봉화군, 솔향갤러리서 전시회 개최
권광혁 기자입력 : 2024. 05. 29(수) 09:39
내달 3일~29일, 군청1층, 김보연 초대전, 신의 빛
[스쿨iTV] 협동조합 문화곳간(대표 이순희)이 주관하는 열번째 기획전시 ⌜김보연 초대전⌟이 다음달 3일(월) 18시 개최기념식을 시작으로 29일(토) 까지 봉화군청 1층 솔향갤러리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신의 빛’이라는 주제로 나무판 위에 음각을 하고 돌가루와 석채 가루, 아크릴 채색으로 입체감과 빛의 반짝임을 표현한 작품 12점을 관람할 수 있다.
김보연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2011년부터 16회의 개인전과 17회의 초대전, 국내외 유명 아트페어와 그 외 다양한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16회 중앙미술 대전 회화 부문 수상을 비롯해 여러 차례에 걸쳐 공모전 수상을 한 바 있다.
작품은 북경 수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삼성카드사, 올포랜드 기업 등 여러 곳에 소장돼 있다.
협동조합 문화 곳간 이순희 대표는 “풍경과 구조물이 결합된 일상적인 소재로 나무판 위에 빛을 조각한 이번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신의 빛’이라는 주제로 나무판 위에 음각을 하고 돌가루와 석채 가루, 아크릴 채색으로 입체감과 빛의 반짝임을 표현한 작품 12점을 관람할 수 있다.
김보연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2011년부터 16회의 개인전과 17회의 초대전, 국내외 유명 아트페어와 그 외 다양한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16회 중앙미술 대전 회화 부문 수상을 비롯해 여러 차례에 걸쳐 공모전 수상을 한 바 있다.
작품은 북경 수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삼성카드사, 올포랜드 기업 등 여러 곳에 소장돼 있다.
협동조합 문화 곳간 이순희 대표는 “풍경과 구조물이 결합된 일상적인 소재로 나무판 위에 빛을 조각한 이번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