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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중, 도자기에 담은 ‘나의 꿈’ 진로캠프 운영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4. 11(토)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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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대상 ‘꿈접시 만들기’…에듀테크와 도자기 체험 결합해 자기이해·진로설계 역량 강화
[스쿨iTV] 경안중학교(교장 김규진)는 7일 교내 각 반 교실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도자기를 통한 나의 꿈과 진로탐구’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마트 플랫폼을 활용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탐색한 뒤, 도출한 진로 키워드를 도자기 위에 시각화하는 ‘꿈접시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교는 학생들의 자기 이해를 높이고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기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활동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진로 탐색으로 시작해, 각자가 설정한 꿈과 직업 키워드를 초벌 도자기에 표현하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특히 그림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도를 실시하고, 개별 맞춤형 코칭을 병행했다.

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성 흥미와 강점 발견을 돕고, 이를 시각적 결과물로 구체화하는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확신과 자기주도적 설계 능력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듀테크 기반 탐색 활동과 전통 도자기 핸드페인팅을 결합해 창의·융합 사고력 향상에도 중점을 뒀다.

완성된 작품이 실제 도자기로 제작되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자기에 꿈을 표현하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완성된 접시를 받아볼 생각에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나의 꿈을 작품으로 만들어보며 목표를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규진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꿈을 작품으로 구현해보는 의미 있는 진로체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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