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조선대, ‘광주근현대사1’ 교과서 개발
장준덕 기자입력 : 2026. 07. 28(화) 10:13

▲ 이규연 광주일고 교장이 지난 21일 교장실에서 조선대와 공동 개발한 ‘광주근현대사1’ 교과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지현 역사교사, 이규연 교장, 김영주 교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후 첫 인정도서 승인…2학년 수업 활용
의병전쟁부터 5·18민주화운동까지 지역사·한국사 연계 구성
의병전쟁부터 5·18민주화운동까지 지역사·한국사 연계 구성
[스쿨iTV]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와 조선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광주근현대사1’ 교과서가 교육감 인정도서 승인을 받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이후 첫 인정도서 승인 사례다.
광주일고는 학생들이 지역 역사를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지역 정체성을 기를 수 있도록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의 하나로 이번 교과서 개발을 추진했다.
교과서는 조선대 이정선 교수를 대표 집필자로 지역 대학 교수진과 광주일고 역사 교사들이 참여해 약 1년간 개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의병전쟁, 3·1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등 광주의 주요 역사적 사건을 한국 근현대사 전개 과정과 연계해 담았다.
사료와 지도, 고지도, 사진, 삽화, 유적·문화유산 자료 등을 활용해 지역사의 이해를 높였으며, 단원별로 ‘주제를 여는 질문’, ‘탐구활동’, ‘토의·토론’, ‘생각 나누기’, ‘공간 탐색’ 등 학생 참여형 학습 코너를 마련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인정도서심의회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본심사를 진행한 뒤 교육적 중립성, 지역화 교과서로서의 활용성, 완성도 등을 종합 검토해 지난 21일 최종 승인했다.
광주일고는 해당 교과서를 2학년 정규 교육과정 ‘광주근현대사’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업은 1·2학기 각각 2학점으로 운영된다.
또 2학년 2학기 수업에 사용할 ‘광주근현대사2’ 교과서 개발도 마무리하고 이달 말 인정도서 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규연 광주일고 교장은 “역사를 사실과 사료에 기반해 균형 있게 이해하는 것은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사를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수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일고는 학생들이 지역 역사를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지역 정체성을 기를 수 있도록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의 하나로 이번 교과서 개발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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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일고·조선대 공동 개발 ‘광주근현대사1’ 교과서 표지. |
교과서는 조선대 이정선 교수를 대표 집필자로 지역 대학 교수진과 광주일고 역사 교사들이 참여해 약 1년간 개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의병전쟁, 3·1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등 광주의 주요 역사적 사건을 한국 근현대사 전개 과정과 연계해 담았다.
사료와 지도, 고지도, 사진, 삽화, 유적·문화유산 자료 등을 활용해 지역사의 이해를 높였으며, 단원별로 ‘주제를 여는 질문’, ‘탐구활동’, ‘토의·토론’, ‘생각 나누기’, ‘공간 탐색’ 등 학생 참여형 학습 코너를 마련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인정도서심의회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본심사를 진행한 뒤 교육적 중립성, 지역화 교과서로서의 활용성, 완성도 등을 종합 검토해 지난 21일 최종 승인했다.
광주일고는 해당 교과서를 2학년 정규 교육과정 ‘광주근현대사’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업은 1·2학기 각각 2학점으로 운영된다.
또 2학년 2학기 수업에 사용할 ‘광주근현대사2’ 교과서 개발도 마무리하고 이달 말 인정도서 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규연 광주일고 교장은 “역사를 사실과 사료에 기반해 균형 있게 이해하는 것은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사를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수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