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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체고, 전국체전서 메달 35개 획득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27(화)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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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체고 선수단, 제107회 전국체전서 최고 성적 거둬(세팍타크로)
금 9·은 10·동 16개…부산 고등부 메달의 63% 차지
[스쿨iTV] 부산체육고등학교 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35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뒀다.

부산체고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20개 종목, 196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9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6개를 따냈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에서 대회가 열린 경우를 제외하면 개교 이래 처음으로 8000점대 점수를 기록했다. 부산시 고등부 전체 메달 61개 가운데 부산체고가 35개를 획득해 약 63%를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육상 높이뛰기·해머던지기, 양궁 여자 리커브 70m, 사격 권총, 조정 여자 더블스컬, 여자 세팍타크로, 남자 에어로빅 단체전, 수영 접영 100m·평영 100m에서 금메달이 나왔다. 조정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해 전체 성적에 힘을 보탰다.

은메달은 럭비와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전, 양궁 여자 개인·단체전, 육상 창던지기·원반던지기, 역도 등에서 나왔다. 체조 남자 단체전과 탁구 남자 단체전 등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윤강 부산체고 교장은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력을 성과의 배경으로 꼽으며 교육청과 체육회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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