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연재㉟] 메타버스와 종교2 '메타버스와 기독교'
장준덕 기자입력 : 2022. 08. 25(목) 18:41

예수그리스도의 모습 [사진출처: 픽사베이]
[스쿨iTV]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예배가 불가능해지면서 많은 교회에서 비대면 예배를 시도했다. 혹자는 이러한 현상이 기독교에 하이테크가 결합하며 미래 사회에 기독교가 더 흥하기 위한 단초가 된다고 하는가하면 다른 한 편에서는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예배는 펜대믹이라는 특수한 상황 하에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하기에는 정말 많은 메타버스와 교회 관련 서적들이 출간되고 또 히트를 했다.
먼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예배는 그동안 선교활동을 위해 이역만리를 찾아다녀야했던 수고를 덜어주었다. IT 기술을 이용해 선교활동을 함으로써 기독교가 좀 더 넓은 곳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길이 나게 된 것이다.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에 텍스트와 음성에 의존하던 성경 내용 전달을 보다 생생하게 할 수 있다. 성경책 속에 상상 속으로만 존재하던 일련의 사건들이 오감을 통한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해 눈앞에서 펼쳐진다고 생각해보자.
내가 물이 갈라지게 하는 모세의 기적을 직접 체험하고 홍해를 건너는 경험을 해볼 수도 있다. 또한 십자가에 못 박히는 형벌을 받으며 핍박받았던 당시 예수의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도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한 교회에서는 대면 수련회가 불가능해지자 게더타운을 이용해 온라인 비대면 수련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미 규모가 큰 교회의 경우에는 1층의 넓은 예배 홀에서 이루어지는 예배 실황을 다른 층에 있어서 직접 목사의 얼굴을 마주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티비 화면에 중계해주는 방식이 널리 이용됐다. 비록 같은 건물 안에 있지만 그들에게는 비대면 상황인 것이다.
메타버스를 선교 활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교회로 온누리 교회가 있다. 온누리 교회에서는 천지창조를 VR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도 했다.
2003년 한때 유행했던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드라이프 내에 설립된 바보교회(Church of Fools)는 가상세계에서 교회가 과연 제대로 운영될지 실험을 위해 4개월간 운영되기도 했다. 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바타를 이용해 예배를 드렸고 이후 이 안에 ‘세인트 픽셀’이라는 정식 교회가 설립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가상세계에 설립된 교회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멀리 있는 사람들에 대한 선교활동에 매우 효과적인데 이 외에도 대면 예배가 어려운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예배일에 어쩔 수 없이 근무를 해야 하는 사람들도 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MZ 세대들의 놀이터라고도 불리는 메타버스 플랫폼들 안에서 그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활동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일상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코로나19가 다시 재 유행을 반복 중이다. 코로나도 언젠가는 천연두나 콜레라가 그랬던 것처럼 백신과 치료제로 조절 가능한 질병이 될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새로운 대 확산과 비슷한 새로운 감염병이 언제 출현할지 모르는 지금 메타버스를 이용해 기독교가 미리 대비해 놓는다면 좀 더 양질의 종교생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하기에는 정말 많은 메타버스와 교회 관련 서적들이 출간되고 또 히트를 했다.
먼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예배는 그동안 선교활동을 위해 이역만리를 찾아다녀야했던 수고를 덜어주었다. IT 기술을 이용해 선교활동을 함으로써 기독교가 좀 더 넓은 곳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길이 나게 된 것이다.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에 텍스트와 음성에 의존하던 성경 내용 전달을 보다 생생하게 할 수 있다. 성경책 속에 상상 속으로만 존재하던 일련의 사건들이 오감을 통한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해 눈앞에서 펼쳐진다고 생각해보자.
내가 물이 갈라지게 하는 모세의 기적을 직접 체험하고 홍해를 건너는 경험을 해볼 수도 있다. 또한 십자가에 못 박히는 형벌을 받으며 핍박받았던 당시 예수의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도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한 교회에서는 대면 수련회가 불가능해지자 게더타운을 이용해 온라인 비대면 수련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미 규모가 큰 교회의 경우에는 1층의 넓은 예배 홀에서 이루어지는 예배 실황을 다른 층에 있어서 직접 목사의 얼굴을 마주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티비 화면에 중계해주는 방식이 널리 이용됐다. 비록 같은 건물 안에 있지만 그들에게는 비대면 상황인 것이다.
메타버스를 선교 활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교회로 온누리 교회가 있다. 온누리 교회에서는 천지창조를 VR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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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기독교 신도의 모습 [사진출처: 픽사베이] |
2003년 한때 유행했던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드라이프 내에 설립된 바보교회(Church of Fools)는 가상세계에서 교회가 과연 제대로 운영될지 실험을 위해 4개월간 운영되기도 했다. 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바타를 이용해 예배를 드렸고 이후 이 안에 ‘세인트 픽셀’이라는 정식 교회가 설립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가상세계에 설립된 교회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멀리 있는 사람들에 대한 선교활동에 매우 효과적인데 이 외에도 대면 예배가 어려운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예배일에 어쩔 수 없이 근무를 해야 하는 사람들도 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MZ 세대들의 놀이터라고도 불리는 메타버스 플랫폼들 안에서 그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활동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일상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코로나19가 다시 재 유행을 반복 중이다. 코로나도 언젠가는 천연두나 콜레라가 그랬던 것처럼 백신과 치료제로 조절 가능한 질병이 될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새로운 대 확산과 비슷한 새로운 감염병이 언제 출현할지 모르는 지금 메타버스를 이용해 기독교가 미리 대비해 놓는다면 좀 더 양질의 종교생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