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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미래교육지구 교원연구동아리, 우리고장 독립유적지 탐방
권광혁 기자 입력 : 2022. 11. 09(수)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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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돌아보며 현재와 미래 교육을 조망하다.
[스쿨iTV] 안동미래교육지구 역사문화탐방 연구동아리(회장 길안초 이영록 교장) 는 이달 8일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서 관내 초‧중등 희망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2022 우리 고장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안동교육지원청 안동미래교육지구 예산을 받아 역사문화탐방 교원연구 동아리가 주관했으며 협동학교 특강과 독립운동의 성지, 내앞마을 탐방 연수로 진행됐다.

안동대학교 사학과 강윤정 교수의‘협동학교(내앞에서 취원창까지)’특강은 역사적 사료를 통해 협동학교의 설립과정과 그 의의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해 보았다. 1907년 동산 류인식 등에 의해 설립된 협동학교는 안동지방 계몽운동의 요람이자 민족운동의 주역을 양성한 곳이었으며 당시 국제정세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안동이 앞장서 서양의 근대적 학문과 기술을 수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강윤정 교수와 함께 가산서당, 일송 김동삼 선생이 협동학교 교사로 제공한 백하구려 등 내앞마을을 둘러보며 안동지역 혁신 유림들의 흔적을 찾아보는 탐방 연수는 참여한 교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역사문화탐방 연구동아리 회장인 길안초등학교 이영록 교장은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과거를 통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앞으로도 행복한 안동미래교육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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