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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내년 1월 10일부터 8282 민원처리 기동반 운영
권광혁 기자입력 : 2022. 12. 20(화)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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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생활 불편 신속 해결
[스쿨iTV]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내년 1월 10일부터 ‘8282 민원처리 기동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8282 민원처리’란 주택의 형광등, 콘센트, 스위치, 세면대 수전, 변기 부속품 교체·수리 등 아주 소소 하지만 생활의 불편이 되는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것으로 주민 불편 해소, 기초복지 향상, 거주 만족도 향상 등 결과적으로 지방소멸 대응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청송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하고 있고, 가정의 전기나 수도 등에 관련된 서비스업체가 현저히 부족해 군민들이 사소한 불편 사항 조차 직접 해결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8282 민원 처리반이 운영되면 이러한 가정의 불편을 전화 한통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먼 타지에 나가 있는 자녀들에게도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청송군은 8282 민원처리 TF팀을 구성(22.9.1.)하고,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사전컨설팅(22.11.17.)과「청송군 8282 민원처리에 관한 조례」 의회 의결(22.12.12.) 절차를 이행 해왔다.

내년 1월 ‘8282 민원처리 기동반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시행 초반에는 많은 주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신청해 다소 혼란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으나,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는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8282 민원처리’는 청송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용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빈집, 상가 등 제외 콜센터 870-8282)

이용횟수는 가구당 연 4회로 일반가구는 재료를 직접 준비해야 하고 취약가구(65세 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의 경우는 회당 5만원 이내의 재료는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8282 민원처리 기동반은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군민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작은 행정의 시작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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