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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재즈페스티벌 축하 무대에 오른 중학생들
강동구 기자입력 : 2023. 05. 21(일)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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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중, 타악기 동아리 ‘큐브’ 청소년 축제서 대상 수상 계기
심사위원 예술감독 연계로 개막식에서 특별 초청공연
[스쿨iTV]울산광역시 중구 무룡중학교(교장 최둘남) 타악기 동아리 ‘큐브’가 19일 오후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24회 울산재즈페스티벌 개막식 축하 공연 무대에 올랐다.

울산재즈페스티벌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재즈 축제이자 국제 쇼케이스(관계자에게 널리 알리고자 여는 특별공연)이다.

앞서 큐브는 지난 6일 울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열린 제22회 5월 청소년의 달 푸른 축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날 학생들의 공연을 본 심사위원 예술감독의 연계로 이번 특별 초청공연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개막식 축하 무대에서 첫 번째 곡인 ‘오페라 카르멘 서곡’에 ‘브람스 자장가’를 넣어, 퍼포먼스와 마림바 연주를 선보이고, 두 번째 곡 ‘리베르탱고’를 연주해 ‘큐브’의 매력을 보여줬다.

타악기 동아리 큐브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올해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무룡중의 대표적인 음악동아리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한 학생은 “전통 있고 유명한 연주자들이 공연하는 국제 무대에 서게 돼 좋은 경험이 됐다”며“큰 무대에서 긴장되고 떨렸지만, 관객들의 많은 환호와 응원에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둘남 무룡중 교장은 “그동안 힘든 과정도 많았을 텐데 열심히 노력해 큰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준 학생들의 모습을 직접 공연장에서 보니 무척 대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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