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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중, ‘제4회 정기연주회’ 성료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5. 12. 08(월)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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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유일의 음악 중점 학교 광평중
[스쿨iTV]구미 광평중학교(교장 김수철)는 지난달 28일(금) 오후 7시 구미문화예술회관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김수철 교장 인사

이번 연주회는 음악 중점 학교로서 학생들의 예술 역량과 성장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였다.

‘음악으로 하나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홍사래 교사의 지휘 아래 다양한 음악 장르가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편성 오케스트라와 윈드 오케스트라 및 바이올린 협연, 국악, 수성 솔로이스츠 보컬 앙상블과 광평중학교 학생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는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균형있게 보여주는 공연으로 감동을 줬다.

이번 연주회는 오레페타 박쥐 서곡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후, 본교 2학년 L학생의 바이올린 협연 무대가 펼쳐졌다. 섬세하면서도 안정된 연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윈드 오케스트라는 곡의 색채감을 살린 연주로 분위기를 이어갔고, 국악 동아리와 함께한 무대에서는 서로 다른 장르가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선보였다. 2부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1번으로 웅장하게 시작되었고, 영화 ‘알라딘’ OST 메들리가 연주되며 관객들의 흥미를 더했다. 수성 솔로이스츠 보컬 앙상블은 감성적인 하모니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본교 재학생들과 함께한 합동 무대는 연주회의 감동을 더욱 높였다.

마지막으로 드보르작 <교향곡 8번 1악장> 연주를 끝으로 공연이 마무리됐으며, 학생들은 성숙한 연주력과 집중력 있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연주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랜 기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했으며, 관객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특히 협연 무대와 대편성 오케스트라 무대는 학생들이 한 단계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이와 함께 바이올린 협연을 맡은 2학년 L학생은 “많이 떨렸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연주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철 교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학생들의 음악적 잠재력과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다. 광평중학교는 경북도 유일의 음악 중점 학교로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문적인 음악 활동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평중학교는 앞으로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며, 학교 예술교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음악 중점 학교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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