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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2026학년도 드림노트북 지원(대여) 사업’ 신청 받아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1. 12(월)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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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고1 전면 보급…12일부터 중1 드림노트북 신청
[스쿨iTV] 제주도교육청은 12일부터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드림노트북 지원(대여)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는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공평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으로 오는 3월 1일 신학기부터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1인 1디지털기기 보급 체계’가 완성된다. 드림노트북은 중·고교 6년간 연속 활용이 가능해 학생들이 학습 데이터를 축적하고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디지털 학습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2023년 7000대를 시작으로 2024년 6835대, 2025년 6988대를 보급했으며, 올해 중학교 신입생 6525대까지 포함하면 4년간 총 2만7348대의 기기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 초등학교 3~6학년에 태블릿 1만9818대 보급을 완료했다.

신청 대상은 2026학년도 도내 중학교(특수학교 포함) 입학 예정 신입생이며, 내달 27일까지 온라인 신청 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기기 수령은 내달 11일부터 학교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대여 기기는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활용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원 연수, 수업 활용 가이드 보급, 성장 포트폴리오 공모전 운영과 함께 전문업체 유지보수와 전담 콜센터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 교육이 전국에서 가장 앞선 디지털 학습 환경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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