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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현장 안전을 실시간으로 잇는다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1. 12(월)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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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단디안전 이미지
카카오톡 채널 ‘단디안전’, 2026년에도 지속·확대 운영
[스쿨iTV]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현업업무종사자를 포함한 모든 교직원이 산업재해 예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단디안전’을 2026년에도 지속·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디안전’은 급식실 조리실무사, 시설관리원, 청소원 등 현장 근무자가 공문이나 내부 행정 시스템을 수시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2025년 8월 개설된 카카오톡 기반 안전 정보 제공 채널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현장에 꼭 필요한 산업안전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2025년에는 ▲교육청 내 산업재해 사례 ▲계절별 안전 수칙 ▲특수 위험 요인별 안전 안내 등을 주제로 카드뉴스와 만화 형식의 콘텐츠를 매월 2회 제공해 현장의 이해도와 체감도를 높였다. 그 결과 구독자 수는 1,600여 명을 넘어섰으며, 인증 이벤트에는 교직원 약 5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다수가 ‘단디안전’ 채널이 산업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특히 카드뉴스와 만화형 콘텐츠가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운영을 한층 강화한다. 기존 정기 콘텐츠 제공에 더해 폭염·한파·집중호우 등 계절별 위험 상황 발생 시 긴급 안전 안내를 수시로 발송하고, 사고나 질환 우려가 있을 경우 즉각적인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실시간 대응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디안전’을 연중 상시 작동하는 현장 밀착형 안전 소통 창구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단디안전 채널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안전 소통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2026년에는 계절별 긴급 안내와 즉각적인 정보 제공을 강화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 채널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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