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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10개 도서관, 학생 독서·문해력·수리력 강화 추진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1. 14(수)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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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 포스터
읽음·채움 결합한 독서·학습 지원…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도 확대
[스쿨iTV]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기초 문해력·수리력 향상을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 독서습관을 정착시키고 문해력·수리력 기반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와 ‘문해력·수리력 읽음채움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해력·수리력 읽음채움 프로젝트’는 올해 처음 도입되는 사업으로, 독서습관 형성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생들의 사고력·추론력·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읽음’과 문해력·수리력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채움’으로 구성된다.

‘읽음’ 영역에서는 유아와 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수리력 관련 자료 코너를 운영하고, 북큐레이션, 독서토론, 체험형 독서행사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상시 지원한다. ‘채움’ 영역에서는 기초 문해력·수리력 향상을 위한 방과후·주말 프로그램과 학부모 대상 자녀 교육 특강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2월 중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추진 중인 독서진흥사업으로, 유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전 학령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운영 기간과 횟수를 확대해 참여 기회를 넓힌다.

해당 사업은 가정으로 매월 도서와 접이식 서가를 대여하는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와, 연 2회 학교급별 목표 권수에 도전하는 ‘도전! 책읽기’로 구성된다. ‘도전! 책읽기’ 1기 참여자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도서관별로 진행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문해력과 수리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자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핵심 역량”이라며 “공공도서관 중심의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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