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래국제고 3월 정상 개교 [전남교육청]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2. 27(금) 05:16

비자 불허 속 6명으로 출발…상시·가변 학급 운영, 제도 개선 건의
[스쿨iTV] 전남교육청이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불허로 차질을 빚은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를 당초 일정대로 3월 개교하고 학사 운영 정상화에 나선다.
전남교육청은 국내 거주 이주배경학생 6명을 신입생으로 받아 3월 9일 강진에서 개교식을 연다. 당초 외국인 유학생 45명을 포함해 51명이 입학할 예정이었으나, 법무부의 비자 발급 불허로 6명만 우선 입학하게 됐다. 카자흐스탄 출신 고려인 후손 4명은 비자를 재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교육청은 상시·가변 학급 편성으로 교육과정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중도입국 학생 상시 편·입학을 추진한다. 전남미래국제고에는 위탁형 한국어학급을 개설해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한국어 교육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도내 5개 직업계고의 외국인 유학생 55명도 비자 발급이 지연되면서 일부 학교는 학급 규모를 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사안을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제도와 출입국 관리 제도 간 정합성 문제로 보고, 고교 졸업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 체류를 위한 비자 제도 개선을 정부와 정치권에 건의하기로 했다. 법무부·교육부·시도교육청 간 실무협의체 구성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학생의 학습권과 인권 보호를 전제로, 예측 가능한 기준 속에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국내 거주 이주배경학생 6명을 신입생으로 받아 3월 9일 강진에서 개교식을 연다. 당초 외국인 유학생 45명을 포함해 51명이 입학할 예정이었으나, 법무부의 비자 발급 불허로 6명만 우선 입학하게 됐다. 카자흐스탄 출신 고려인 후손 4명은 비자를 재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교육청은 상시·가변 학급 편성으로 교육과정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중도입국 학생 상시 편·입학을 추진한다. 전남미래국제고에는 위탁형 한국어학급을 개설해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한국어 교육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도내 5개 직업계고의 외국인 유학생 55명도 비자 발급이 지연되면서 일부 학교는 학급 규모를 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사안을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제도와 출입국 관리 제도 간 정합성 문제로 보고, 고교 졸업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 체류를 위한 비자 제도 개선을 정부와 정치권에 건의하기로 했다. 법무부·교육부·시도교육청 간 실무협의체 구성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학생의 학습권과 인권 보호를 전제로, 예측 가능한 기준 속에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