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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대전시, 지역역량 모아 교육혁신 본격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09(수)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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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
5개 자치구·대학·산업계 등과 협력…‘대전형 교육혁신 모델’ 구축
[스쿨iTV]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가 지역 교육 현안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대전형 교육혁신’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전시교육청은 9일 대전시, 5개 자치구, 동·서부교육지원청,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위원회, 대전상공회의소와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지역 주도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을 비롯해 교육격차 해소,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 대학·산업계와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 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기존 교육발전특구의 성과와 기반을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발굴·확산하는 사업이다. 선정 지역에는 연간 최대 40억원씩 최장 5년간 총 200억원 규모의 재정이 지원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모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교육격차 완화와 대학·산업 연계를 중심으로 대전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동·서부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 대학 및 산업과 연계한 초·중등 교육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대전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산업계가 힘을 모아 대전의 강점을 살린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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