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경기권
영남권
호남권
부울경·강원
충청·제주
제주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관계회복 교육 강화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9. 10(목) 11:53
가가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스쿨iTV] 제주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회복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피해 응답률이 3.4%(1,642명)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5만8,583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4만7,735명이 참여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이 38.9%로 가장 많았고, 집단따돌림이 16.4%로 뒤를 이었다. 사이버폭력에서는 사이버 언어폭력(36.2%)과 사이버 명예훼손(16.6%)이 주요 유형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 집단따돌림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보급하고,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을 기존 3주에서 6주로 확대한다. 학교문화책임규약 캠페인과 학교폭력 예방 콘텐츠 공모전, 바른 언어사용 캠페인 등도 추진한다.

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회·정서교육과 디지털 시민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의 관계회복 역량을 높이는 한편,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문화예술 공연과 교원 대상 관계회복 연수도 확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유형과 추세를 면밀히 분석해 초등 저학년부터 관계회복 중심의 맞춤형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외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