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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12년 만에 제주서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펼친다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10. 06(화)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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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포스터
7~8일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개최…16개 시도 700여 명 참가
[스쿨iTV]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학생 선수와 인솔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 54회째인 이번 대회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학생들이 참가해 가죽공예·로보트론·바리스타·사무지원·외식서비스·제품포장 등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2개 분과로 나눠 총 1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제주에서는 학생 12명이 전 종목에 출전한다.

대회는 장애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기능을 개발하고 진로·직업교육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ᄒᆞᆫ디 키운 꿈, 제주서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며 우수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 국무총리상과 교육부장관상, 대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은 개막식에서 참가 학생과 관계자들을 환영하고 학생들이 갈고닦은 직업기능을 마음껏 펼치며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길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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