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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울시교육청, 농어촌유학 발전방안 논의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10. 13(화)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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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수업 참관·간담회…유학생 정착과 작은학교 활성화 모색
[스쿨iTV]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농어촌유학 운영 현장을 찾아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귀덕초등학교를 방문해 ‘함께온제주 농어촌유학’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어촌유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교육활동을 살펴보고,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교육청은 운영 성과와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학교 숲을 둘러보며 자연과 마을을 활용한 귀덕초의 교육환경과 특색교육활동을 살펴본다. 이어 양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교직원, 유학생 학부모가 참석하는 간담회에서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유학 가정의 지역 정착, 사업 운영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송미혜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농어촌유학은 유학생과 재학생의 동반 성장을 돕고 작은학교와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교육정책”이라며 “학교와 마을, 교육청 간 협력을 강화해 학생 성장 중심의 지속 가능한 제주형 농어촌유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융합교육과 학교별 특색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서울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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