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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학생선수단, 전국체전 10년 만에 최고 성적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10. 26(월)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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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5·은 17·동 19개 모두 51개 획득…종전 최다 기록보다 10개 늘어
[스쿨iTV] 제주 학생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18세 이하부에서 메달 51개를 획득해 최근 10년간 최고 성적을 거뒀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일 폐막한 이번 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이 금메달 15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9개를 따냈다고 밝혔다. 종전 최다 기록인 2023년 41개보다 10개 늘었으며, 지난해 25개와 비교하면 26개 증가했다.

올해는 30개 학교·팀이 32개 종목에 출전해 14개 종목에서 입상했다. 지난해보다 참가 학교·팀은 4개, 참가 종목은 6개, 입상 종목은 3개 늘었다. 다관왕은 5명으로, 다이빙 유성진과 이예주가 각각 4관왕, 사이클 송하빈이 3관왕에 올랐다. 다이빙 강지호와 유도 이진혁도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학교별로는 남녕고가 금메달 9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0개 등 모두 34개를 획득해 가장 많은 메달을 기록했다. 영주고는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 등 5개를 따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 운동부 운영과 훈련 여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의숙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의 훈련 성과와 지도자·학교의 지원을 언급하며 안전한 훈련 환경 조성과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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