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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EBS, 자기주도학습·AI교육 협력 강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28(수)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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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과 EBS가 미래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센터 확대·RAS 교육·폰프리 문화 확산 공동 추진
교육콘텐츠·디지털 플랫폼 연계해 학생 학습 지원 및 교육격차 해소
[스쿨iTV] 경기도교육청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고 미래교육 협력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8일 남부청사에서 EBS와 미래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EBS의 교육콘텐츠와 디지털 플랫폼을 경기교육 정책과 연계해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높이고 교육격차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형 자기주도학습센터 확대와 운영 지원을 비롯해 독서·예술·스포츠(RAS) 교육 활성화, 경기 학생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폰프리 문화 확산 등에 협력한다.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콘텐츠 개발과 교육 인프라 공유도 추진한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센터에는 EBS 교육콘텐츠와 AI 기반 서비스를 연계하고, 진로·진학 및 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RAS 교육 분야에서는 독서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고 학생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와 성장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폰프리 문화는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확산한다. 양 기관은 우수사례를 EBS 방송과 콘텐츠로 소개하고, AI·디지털 교육콘텐츠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유열 EBS 사장은 “EBS의 교육콘텐츠와 방송·디지털 플랫폼을 경기교육 정책 및 학교 현장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라고 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자기주도학습센터를 확대하고 독서·예술·스포츠 활동과 건강한 디지털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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