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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창의융합형 기술인재 양성 본격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3. 13(금)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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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미래 직업교육 체제 구축 등 4대 과제 제시
[스쿨iTV] 대전시교육청이 미래 산업을 이끌 창의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대전시교육청은 13일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 교감과 주요 부장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전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를 열고 올해 직업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 역량을 갖춘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청의 직업교육 추진 전략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직업교육 지원 체제 구축 △직업교육 내실화 및 여건 개선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업 지원 강화 등 4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협약형 특성화고와 대전교육발전특구 희망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미래직업교육센터 운영과 산업 수요 맞춤형 학과 개편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안전한 현장실습과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AI 시대에 대응하는 교사 학습공동체 운영과 지역 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해 직업교육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전 직업계고는 지난해 전국 취업률 3위, 유지취업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직업교육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김영진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2026년 직업교육은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와 교육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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