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위기학생 회복지원 ‘마음쉼표 프로그램’ 운영
장준덕 기자입력 : 2026. 06. 15(월) 08:22

▲부산교육청, 자연 속 소통의 시간 ‘아버지교실’ 운영 안내문
자해·자살 고위험군 학생 대상… 학부모 참여·학교 연계 통합지원 강화
[스쿨iTV]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자해·자살 등 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의 회복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부산교육청은 정서적 위기 상황에 놓인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쉼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원리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학생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과 충동을 건강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마음챙김, 감정조절, 충동 억제, 대인관계 기술 등 핵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학생의 위기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학급 단위에서는 예방 중심의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행동 역량을 강화하고, 준위험군 학생에게는 소그룹 집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해·자살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학생에게는 개인 상담 중심의 심층 개입을 실시해 보다 집중적인 회복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외부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전문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였다. 신라대학교 김윤희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4명이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를 직접 만나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도 강점이다. 가정과 학교가 연계된 정서 회복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참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현장에서도 위기학생 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는 평가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별로 ‘마음안전 TF팀’을 구성해 프로그램 사전 협의부터 운영 모니터링,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 상담을 넘어 학교 중심의 통합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향후 교육청은 프로그램 운영 매뉴얼과 우수 사례를 각 학교에 공유하고, 현재의 외부 전문가 중심 운영 방식에서 Wee클래스 중심의 학교 자체 운영 체계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학교 기반 회복지원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기원 부산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 과장은 “학생의 마음건강은 학습과 성장의 출발점”이라며 “위기학생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고 회복까지 책임지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교육청은 정서적 위기 상황에 놓인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쉼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원리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학생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과 충동을 건강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마음챙김, 감정조절, 충동 억제, 대인관계 기술 등 핵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학생의 위기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학급 단위에서는 예방 중심의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행동 역량을 강화하고, 준위험군 학생에게는 소그룹 집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해·자살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학생에게는 개인 상담 중심의 심층 개입을 실시해 보다 집중적인 회복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외부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전문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였다. 신라대학교 김윤희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4명이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를 직접 만나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도 강점이다. 가정과 학교가 연계된 정서 회복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참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현장에서도 위기학생 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는 평가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별로 ‘마음안전 TF팀’을 구성해 프로그램 사전 협의부터 운영 모니터링,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 상담을 넘어 학교 중심의 통합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향후 교육청은 프로그램 운영 매뉴얼과 우수 사례를 각 학교에 공유하고, 현재의 외부 전문가 중심 운영 방식에서 Wee클래스 중심의 학교 자체 운영 체계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학교 기반 회복지원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기원 부산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 과장은 “학생의 마음건강은 학습과 성장의 출발점”이라며 “위기학생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고 회복까지 책임지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