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학교 지원 중심 조직으로 개편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9. 04(금) 09:46

교육활동 보호·학생 통합지원 강화…2028년 학교지원체계 완성
[스쿨iTV]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2028년까지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을 포함한 학교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재설계한다는 계획이다.
제주도교육청은 현행 ‘1실 3국 2담당관 16과 64담당’ 체계를 ‘1실 2국 3담당관 14과 1추진단 68담당’으로 개편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한시기구 정원 8명을 포함해 정원은 13명 늘어난다.
이번 조직개편은 2028년 학교지원체계 완성을 위한 1단계다. 우선 본청에 개편 준비 기반을 마련하고, 기능 분석과 학교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2028년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까지 조직을 개편한다.
교육감 직속에는 교육활동보호담당관과 소통협력관이 신설된다.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피해 교원 회복까지 관련 업무를 일원화한다.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교육 정상화와 교육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역할이다.
기존 공보담당관은 소통협력관으로 개편한다. 공보 기능에 제주도의회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등과의 협력 기능을 더해 제주교육 정책에 대한 대외 소통을 강화한다.
감사관 직급은 기존 4급에서 3급으로 상향한다. 청렴도 회복과 교육 현장의 각종 사안에 대한 조사·처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기획조정실에는 2027년 한시기구인 학교지원정책추진단이 설치된다. 추진단은 현재 본청과 교육지원청 등이 수행하는 학교지원 업무를 점검하고 고등학교 지원 확대 등 추가 지원 분야를 발굴한다.
또 학교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재조정해 학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2028년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확대하고 직속기관 개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생 지원 기능도 통합한다. 학생통합지원과를 신설해 기존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학생안전과 정서지원, 학교생활지원 등의 업무를 한 곳에서 총괄하도록 한다.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고 학교의 학생지원 업무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4·3교육과는 민주시민교육과를 재편해 4·3의 평화·인권 가치를 비롯해 제주이해교육, 민주시민교육, 생태전환교육 등을 담당한다.
안전국은 행정국과 통합해 행정안전국으로 개편한다. 안전 업무는 대상과 성격에 따라 재배치한다. 학생안전 업무는 학생통합지원과로 옮겨 학생지원 정책과 연계하고, 자연재난과 산업안전보건 등 안전 기획 기능은 노사안전과에 배치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오는 10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친다. 이후 법제심의와 제주도의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은 현행 ‘1실 3국 2담당관 16과 64담당’ 체계를 ‘1실 2국 3담당관 14과 1추진단 68담당’으로 개편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한시기구 정원 8명을 포함해 정원은 13명 늘어난다.
이번 조직개편은 2028년 학교지원체계 완성을 위한 1단계다. 우선 본청에 개편 준비 기반을 마련하고, 기능 분석과 학교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2028년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까지 조직을 개편한다.
교육감 직속에는 교육활동보호담당관과 소통협력관이 신설된다.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피해 교원 회복까지 관련 업무를 일원화한다.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교육 정상화와 교육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역할이다.
기존 공보담당관은 소통협력관으로 개편한다. 공보 기능에 제주도의회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등과의 협력 기능을 더해 제주교육 정책에 대한 대외 소통을 강화한다.
감사관 직급은 기존 4급에서 3급으로 상향한다. 청렴도 회복과 교육 현장의 각종 사안에 대한 조사·처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기획조정실에는 2027년 한시기구인 학교지원정책추진단이 설치된다. 추진단은 현재 본청과 교육지원청 등이 수행하는 학교지원 업무를 점검하고 고등학교 지원 확대 등 추가 지원 분야를 발굴한다.
또 학교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재조정해 학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2028년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확대하고 직속기관 개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생 지원 기능도 통합한다. 학생통합지원과를 신설해 기존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학생안전과 정서지원, 학교생활지원 등의 업무를 한 곳에서 총괄하도록 한다.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고 학교의 학생지원 업무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4·3교육과는 민주시민교육과를 재편해 4·3의 평화·인권 가치를 비롯해 제주이해교육, 민주시민교육, 생태전환교육 등을 담당한다.
안전국은 행정국과 통합해 행정안전국으로 개편한다. 안전 업무는 대상과 성격에 따라 재배치한다. 학생안전 업무는 학생통합지원과로 옮겨 학생지원 정책과 연계하고, 자연재난과 산업안전보건 등 안전 기획 기능은 노사안전과에 배치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오는 10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친다. 이후 법제심의와 제주도의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