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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내년도 수능 지원자 1만5744명…전년보다 387명 감소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08(화)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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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iTV] 대전지역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1만574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387명(2.4%) 줄어든 규모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일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원자 가운데 재학생(졸업예정자)이 1만674명으로 가장 많았고, 졸업생 4372명, 검정고시 합격자 등 기타 학력 인정자 698명 순이었다. 재학생은 전년보다 638명 감소한 반면 졸업생은 276명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학생 8147명, 여학생 7597명으로 각각 전년보다 257명, 130명 감소했다.

선택 영역별로는 한국사가 1만5744명으로 100%였으며, 국어 1만5636명(99.3%), 영어 1만5408명(97.9%), 탐구 1만5185명(96.4%), 수학 1만5024명(95.4%) 등이었다. 제2외국어·한문은 2821명(17.9%)이 선택해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 선택자가 1만2243명(77.8%)으로 ‘언어와 매체’ 3393명(21.6%)보다 많았다. 수학은 ‘확률과 통계’가 8967명(57.0%)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미적분’은 5537명(36.9%)으로 전년보다 1026명 감소했다.

탐구영역에서는 사회탐구가 9353명(59.4%)으로 가장 많아 사회탐구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과학탐구는 2902명(18.4%), 사회·과학탐구는 2894명(18.4%), 직업탐구는 36명(0.2%)으로 집계됐다.

2027학년도 수능은 오는 11월 19일 시행되며, 성적표는 12월 11일 응시자에게 통지된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수능에서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수험생들도 흔들림 없이 차분하게 수능을 준비해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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