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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만화축제, 주말 맞아 관람객 몰려 ‘북적’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20(일)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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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GICOF 현장 이미지
GICOF 10주년 챔피언십에 14개국 15개 팀 참가…필리핀 대상
작가 대담·사인회부터 코스프레·체험 프로그램까지 풍성
[스쿨iTV]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주말을 맞아 만화·웹툰 팬과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몰리며 활기를 띠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축제는 19일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10주년을 맞은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ICOF) 챔피언십에는 14개국 15개 팀의 국가대표 코스어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총상금 1,830만원이 걸린 가운데 필리핀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GICOF 10주년 기념전과 모자이크 포토월, 야외·한옥 만화카페, 캐리커처, 코스프레 의상 체험존, 레트로 오락실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만화 버스킹과 만화·웹툰 OST 콘테스트도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작가와의 만남 웹툰X연극 대담 프로그램 현장 이미지

작가와 독자가 만나는 자리도 이어졌다. ‘노인의 꿈’ 백원달 작가와 연극 배우들의 대담과 사인회에 이어 ‘역대급 영지 설계사’ 문백경·이현민·김현수 작가가 작품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GICOF 포토쇼와 코스프레 과거시험, 아마추어 코스프레 대회,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작가 대담과 인기 작가 사인회 등이 진행된다. 축제는 이날까지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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