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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 ‘AI 인류혁명 시대 피지컬 AI 로봇’ 출간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20(일)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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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로봇 도서 3D
국내 최초 피지컬 AI 로봇 종합서…기술·산업부터 윤리·미래전략까지
[스쿨iTV]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회장이 피지컬 AI 로봇의 기술과 산업, 활용 분야와 윤리, 국가 전략 등을 다룬 『AI 인류혁명 시대 피지컬 AI 로봇』을 박영사에서 출간했다.

이 책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결합해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행동하는 피지컬 AI 로봇의 개념과 발전 과정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개발과 산업 동향을 살펴본다.

총 6부 30장으로 구성됐으며 산업·사무·의료·교육·돌봄·서비스·물류·농축수산·국방·안전·우주·해양·모빌리티·가정·생활·종교 등 14개 분야에서 피지컬 AI 로봇이 활용될 가능성을 다룬다.

인간과 로봇의 공존도 주요 주제다. 로봇이 위험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할 가능성과 함께 일자리 변화, 인간의 과도한 의존, 통제 문제 등 기술 발전에 따라 제기되는 과제도 함께 짚었다.

윤리 분야에서는 ‘피지컬 AI 로봇 사용 윤리 십계명’과 ‘피지컬 AI 로봇 행동 윤리 준칙 십계명’을 제시했다. 인간의 생명과 존엄, 자유와 행복, 공동선과 지속가능성을 피지컬 AI 로봇 발전의 주요 기준으로 제시하며 ‘AI 휴머니즘’을 강조했다.

마지막 6부에서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피지컬 AI 로봇 경쟁을 살펴보고, 제조·반도체·자동차·배터리·통신 등 국내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피지컬 AI 로봇 전략과 소버린 AI의 방향을 제안했다.

안 회장은 책에서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피지컬 AI 로봇의 성능이 아니라 인간이 어떤 가치와 원칙으로 개발하고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인간이 주체가 되고 로봇은 인간을 돕는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국제미래학회장과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한세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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