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직업계고 노동인권·산업안전교육 강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21(월) 08:12

2027학년도부터 36개교 전체에 관련 교과 개설…현장실습 권익보호도 확대
[스쿨iTV] 부산시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노동인권과 산업안전교육을 강화한다.
부산시교육청은 2027학년도부터 부산지역 36개 직업계고 전체에 ‘노동인권·산업안전’ 교과를 정식 개설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부산지역 직업계고 36개교 중 34개교(94.4%)가 ‘노동인권과 산업안전보건’ 교과를 개설해 전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평균 44.4%를 크게 웃돌고 있다. 시교육청은 「부산광역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문강사 67명을 운영하며 학교별로 학기당 2시간의 노동인권교육도 실시해 왔다.
현장실습 학생에 대한 권익보호도 강화한다. 부당대우와 초과근무, 폭언 등 피해 발생 시 전담 상담창구를 통해 공인노무사 등 전문가가 1대1 맞춤형 권익구제를 지원한다. 현장실습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보건 컨설팅과 관계기관 합동점검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의 노동인권은 직업교육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최근 3년간 현장실습 산재가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이어가며 학생들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은 2027학년도부터 부산지역 36개 직업계고 전체에 ‘노동인권·산업안전’ 교과를 정식 개설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부산지역 직업계고 36개교 중 34개교(94.4%)가 ‘노동인권과 산업안전보건’ 교과를 개설해 전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평균 44.4%를 크게 웃돌고 있다. 시교육청은 「부산광역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문강사 67명을 운영하며 학교별로 학기당 2시간의 노동인권교육도 실시해 왔다.
현장실습 학생에 대한 권익보호도 강화한다. 부당대우와 초과근무, 폭언 등 피해 발생 시 전담 상담창구를 통해 공인노무사 등 전문가가 1대1 맞춤형 권익구제를 지원한다. 현장실습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보건 컨설팅과 관계기관 합동점검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의 노동인권은 직업교육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최근 3년간 현장실습 산재가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이어가며 학생들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