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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아 정서·심리 지원 교원 역량 높인다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29(화)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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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경대서 어린이집·유치원 교원 220명 대상…교원 마음 회복 프로그램 마련
[스쿨iTV] 부산시교육청이 유아의 정서·심리 발달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 지친 교원들의 마음 회복을 돕는 연수를 마련한다.

부산시교육청은 30일 오후 부경대 대연캠퍼스 대학극장에서 어린이집·유치원 교원 등 220명을 대상으로 ‘2026 유아 정서·심리 지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연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과 클래식기타리스트 고충진의 이중주 공연으로 시작한다. 교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쉬어갈 수 있도록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이어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가 ‘선생님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 교수는 교육 현장에서 교원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과 소진을 짚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건강하게 교육활동을 이어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강연 뒤에는 현장 고민을 나누는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아이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서는 먼저 선생님들의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며 “교원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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