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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임직원 수어 교육으로 소통 문턱 낮춰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29(화)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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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임직원들이 9월 28일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열린 버블데이에 참여해 수어 교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권 감수성 및 소통 역량 향상으로 포용적 청소년 서비스 기반 마련
[스쿨iTV]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28일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양시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해 청각장애인과의 기본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익히고, 청소년과 시민을 응대하는 현장에서 포용적인 소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수어에 대한 이해와 함께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표현과 기본 동작 등을 배웠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재단의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인 ‘버블데이’의 하나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수어를 직접 배우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다른 의사소통 방식을 존중하는 조직문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재단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임직원의 인권 감수성과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하고,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안병일 재단 대표이사는 “수어를 직접 배우며 말 이외의 방식으로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청소년과 시민을 만나는 현장에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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