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사&이슈
스페셜
기획연재
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 산단 연계 철도·도로망 확충 건의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13(화) 17:40
가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성남 대장근린공원에서 열린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가철도망 계획에 5개 사업 반영 요청…JTX 조기 착공·국도·국지도 사업 지원도 촉구
[스쿨iTV]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철도·도로망 확충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 시장은 13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서한문을 보내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경강선·분당선 연장 등 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반도체 생산시설 착공이 본격화하면 건설인력과 공사차량이 늘어 주변 교통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건의 대상은 경기남부광역철도, 경강선 연장, 분당선 연장, 경기남부동서횡단선, 수서고속철도(SRT) 복복선화 등 5개 사업이다. 이 시장은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의 민자적격성 조사 조기 마무리와 착공 지원도 요청했다. JTX는 서울 잠실에서 경기 광주·용인·안성·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을 연결하는 135㎞ 노선이다.

도로망 확충도 건의했다. 이 시장은 국지도57호선 원삼~마평 구간과 국지도82호선 장지~남사 구간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방도321호선 확장과 산업단지 연계도로 신설, 백옥대로 확장·신설, 산업단지 진출입 나들목(IC) 개설 등도 건의 내용에 포함됐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인근 원삼3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산업단지 물량 배정 지원도 요청했다. 반도체 산단의 원활한 조성과 인력·물류 이동을 뒷받침하려면 철도와 도로 등 기반시설을 적기에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다.
시사&이슈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