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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 2026’ 기조연설, 샘 리처드 美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화성특례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14(수)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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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8일 『MARS 2026 투자유치& 컨퍼런스』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11월 3~5일 코엑스서 개최… AI 기술 넘어 인간·공동체 가치 조명
[스쿨iTV]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AI 엑스포 ‘MARS 2026’ 개막식에서 세계적인 사회학자 샘 리처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AI 기술의 발전을 넘어 인간과 공동체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며 ‘사람 중심 AI 도시’의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MARS 2026’ 포스터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MARS 2026’의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샘 리처드 교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MARS 2026’ 기조연설자 샘 리처드 교수
리처드 교수는 인종·성별·문화 등을 30여 년간 연구해 온 사회학자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에미상 교육 프로그램 부문 수상 경력이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국 사회와 문화를 소개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기조연설에서는 AI 기술이 인간과 공동체, 도시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발전해야 하는지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기술 소외와 사회적 격차 등 AI 시대의 과제를 짚고, AI가 단순한 효율성 향상을 넘어 사람 간 연결과 공동체의 포용성을 높이는 수단이 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AI CITY IN ACTION’이다. AI를 시민의 일상과 도시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기술로 구현하겠다는 의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세계적인 석학을 기조연설자로 모시게 돼 뜻깊다”며 “기술의 우수성을 넘어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AI 혁신 도시 화성의 미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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