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직 영주시장 “일하는 방식부터 바꿨다”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10. 14(수) 19:23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민원 처리 개선·기업 투자유치·미래산업 육성 추진
[스쿨iTV] 황병직 영주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행정 운영방식 개선과 기업 투자유치, 미래산업 기반 조성 등 민선 9기 주요 시정 과제를 제시했다. 민원 처리체계 개선과 기업 지원을 비롯해 농업·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한편, 사업 추진이 실제 투자와 일자리, 시민 생활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황 시장은 14일 시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00일간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핵심 기조는 기존 행정 관행을 바꾸는 ‘변화의 DNA’다. 황 시장은 “100일은 도시의 미래를 바꾸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도시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에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며 “안 되는 이유보다 가능한 방법을 찾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결과로 연결하는 행정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행정 분야에서는 시민 불편 해소와 민원 처리체계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취임식에서 의전을 줄이고 시민을 앞세운 데 이어 19개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 의견과 지역 현안을 들었다. 7월부터는 반복되거나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민원을 단계별로 재검토하는 ‘민원 3심제’를 도입했다. 시청 주차장도 민원인 이용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공직자의 자율성과 책임을 높여 업무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기존 기업의 투자 확대와 신규 투자유치를 병행하고 있다. SK스페셜티와 KT&G, 노벨리스코리아, 베어링아트 등 지역 주요 기업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전력·용수·도로 등 기반시설 수요를 점검했다. 지난 9월 29일에는 대한홍삼㈜, 풍기인삼농협과 1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기업 입주와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영주 비상활주로를 활용한 첨단드론 국방·군사시설사업은 기본계획 수립과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7억500만 원 규모의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을 통해 과수농가의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국립국악원 경북 영주분원 유치를 추진하고, 순흥벽화고분·의산서원·안양원 등 국가유산을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 역시 방문객 유치뿐 아니라 체류시간과 지역 상권 소비를 늘리는 방향으로 운영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기업 투자협약이 실제 투자와 고용으로, 농업기술 실증이 현장 활용으로 이어지는지 점검하고 주거·의료·교육·교통·복지 등 정주 여건 개선도 병행할 방침이다. 황 시장은 “얼마나 많은 사업을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시민의 삶에서 무엇이 달라졌느냐가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시정 운영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황 시장은 14일 시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00일간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핵심 기조는 기존 행정 관행을 바꾸는 ‘변화의 DNA’다. 황 시장은 “100일은 도시의 미래를 바꾸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도시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에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며 “안 되는 이유보다 가능한 방법을 찾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결과로 연결하는 행정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행정 분야에서는 시민 불편 해소와 민원 처리체계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취임식에서 의전을 줄이고 시민을 앞세운 데 이어 19개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 의견과 지역 현안을 들었다. 7월부터는 반복되거나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민원을 단계별로 재검토하는 ‘민원 3심제’를 도입했다. 시청 주차장도 민원인 이용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공직자의 자율성과 책임을 높여 업무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기존 기업의 투자 확대와 신규 투자유치를 병행하고 있다. SK스페셜티와 KT&G, 노벨리스코리아, 베어링아트 등 지역 주요 기업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전력·용수·도로 등 기반시설 수요를 점검했다. 지난 9월 29일에는 대한홍삼㈜, 풍기인삼농협과 1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기업 입주와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영주 비상활주로를 활용한 첨단드론 국방·군사시설사업은 기본계획 수립과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7억500만 원 규모의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을 통해 과수농가의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국립국악원 경북 영주분원 유치를 추진하고, 순흥벽화고분·의산서원·안양원 등 국가유산을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 역시 방문객 유치뿐 아니라 체류시간과 지역 상권 소비를 늘리는 방향으로 운영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기업 투자협약이 실제 투자와 고용으로, 농업기술 실증이 현장 활용으로 이어지는지 점검하고 주거·의료·교육·교통·복지 등 정주 여건 개선도 병행할 방침이다. 황 시장은 “얼마나 많은 사업을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시민의 삶에서 무엇이 달라졌느냐가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시정 운영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