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중·고생 162명 참여 경제캠프 운영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10. 18(일) 12:48

‘넛지’ 활용해 지속가능한 경제생활 탐구…학생 주도 프로젝트·미니 전시회 진행
[스쿨iTV] 대구시교육청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속 경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체험형 경제교육을 진행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7일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중·고등학생 162명, 34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중·고 통합 경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실생활의 경제·금융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급변하는 경제·금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주제는 ‘넛지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경제생활’이다.
넛지(nudge)는 강요나 금지 대신 선택 환경을 바꿔 사람들이 스스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 카페에서 텀블러 사용 시 할인 혜택을 눈에 띄게 안내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참여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배운 경제 개념을 생활 속 문제에 적용하고, 직접 해결 방안을 설계했다. 팀별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한 뒤 질의응답과 상호 피드백을 통해 내용을 보완했으며, 충동구매와 일회용품 과다 사용 등 비합리적인 경제적 선택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 개인 실천 방안을 보고서로 작성했다.
완성한 프로젝트는 홍보 자료로 제작해 미니 전시회에서 공유했다. 학생들은 다른 팀의 결과물을 살펴보고 우수작을 직접 선정하며 다양한 해결 방안을 비교·평가했다.
학생들은 캠프에 앞서 지난 9월 17일 전문가 사전 강연을 통해 넛지의 개념과 실제 적용 사례를 익혔다. 이후 팀별 탐구 주제를 정하고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중학생들은 ‘넛지로 바꾸는 우리의 지속가능한 경제생활’을 주제로 자신의 소비 습관과 친구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안을 탐구했다. 고등학생들은 ‘넛지를 적용한 지속가능한 경제생활 유도 정책·서비스·환경 설계’를 주제로 넛지를 정책과 서비스 등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 발견부터 해결책 설계, 발표와 피드백, 결과물 전시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용돈 관리와 소비 습관을 돌아보는 동시에 정책 설계자의 관점에서 사람들이 부담 없이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고민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캠프가 용돈 관리나 물건 구매처럼 일상의 작은 선택에도 경제 원리가 숨어 있다는 것을 학생들이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 속 경제·금융 문제를 스스로 판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경제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7일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중·고등학생 162명, 34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중·고 통합 경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실생활의 경제·금융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급변하는 경제·금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주제는 ‘넛지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경제생활’이다.
넛지(nudge)는 강요나 금지 대신 선택 환경을 바꿔 사람들이 스스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 카페에서 텀블러 사용 시 할인 혜택을 눈에 띄게 안내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참여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배운 경제 개념을 생활 속 문제에 적용하고, 직접 해결 방안을 설계했다. 팀별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한 뒤 질의응답과 상호 피드백을 통해 내용을 보완했으며, 충동구매와 일회용품 과다 사용 등 비합리적인 경제적 선택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 개인 실천 방안을 보고서로 작성했다.
완성한 프로젝트는 홍보 자료로 제작해 미니 전시회에서 공유했다. 학생들은 다른 팀의 결과물을 살펴보고 우수작을 직접 선정하며 다양한 해결 방안을 비교·평가했다.
학생들은 캠프에 앞서 지난 9월 17일 전문가 사전 강연을 통해 넛지의 개념과 실제 적용 사례를 익혔다. 이후 팀별 탐구 주제를 정하고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중학생들은 ‘넛지로 바꾸는 우리의 지속가능한 경제생활’을 주제로 자신의 소비 습관과 친구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안을 탐구했다. 고등학생들은 ‘넛지를 적용한 지속가능한 경제생활 유도 정책·서비스·환경 설계’를 주제로 넛지를 정책과 서비스 등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 발견부터 해결책 설계, 발표와 피드백, 결과물 전시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용돈 관리와 소비 습관을 돌아보는 동시에 정책 설계자의 관점에서 사람들이 부담 없이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고민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캠프가 용돈 관리나 물건 구매처럼 일상의 작은 선택에도 경제 원리가 숨어 있다는 것을 학생들이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 속 경제·금융 문제를 스스로 판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경제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