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용주사 국행 무차회 성료…정조의 효심·나눔 정신 되새겨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18(일) 17:4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8일 용주사에서 열린 '2026년 국행 무차회'에서 전통제례복을 입고 의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흘간 왕실 제례와 불교의식 봉행…라오스 문화·종교계 인사 참석해 국제 교류 확대
[스쿨iTV] 화성특례시 용주사에서 열린 ‘2026년 국행 무차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기리는 한편, 평등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국 전통문화의 의미를 알리는 자리가 됐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용주사에서 열렸다. 16일 선화전과 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17일 조포사 체험 프로그램 ‘두부야 놀자’를 진행했으며, 18일 국행 무차회 본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
17일 열린 ‘두부야 놀자’에는 이준 황손을 비롯한 황실 가족들이 참여해 행사의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18일 본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권칠승 국회의원,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허민 국가유산청장, 이준 황손을 비롯해 라오스 문화유산미술부·종교부 관계자와 라오스 용뜨사원 주지스님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용주사는 사도세자의 능침사찰이자 조선 후기 조포사로, 왕실 제례문화와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역사적 공간이다. 정조대왕이 1790년 신분과 지위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양을 받고 불법을 접할 수 있도록 국행 무차회를 열게 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올해 행사는 기존 수륙대재에 왕실 제례를 더해 국행 무차회로 확대 봉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조대왕의 효심과 백성을 아끼는 애민 정신을 기리고, 전통 불교의식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라오스 문화·종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의 전통문화를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는 등 국제 문화교류의 의미도 더했다.
행사 기간 마련된 선화전은 오는 22일까지 용주사에서 이어진다.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어 전통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국행 무차회는 신분과 지위를 넘어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고 자비와 나눔을 실천했던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행사가 용주사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용주사에서 열렸다. 16일 선화전과 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17일 조포사 체험 프로그램 ‘두부야 놀자’를 진행했으며, 18일 국행 무차회 본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
17일 열린 ‘두부야 놀자’에는 이준 황손을 비롯한 황실 가족들이 참여해 행사의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18일 본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권칠승 국회의원,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허민 국가유산청장, 이준 황손을 비롯해 라오스 문화유산미술부·종교부 관계자와 라오스 용뜨사원 주지스님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용주사는 사도세자의 능침사찰이자 조선 후기 조포사로, 왕실 제례문화와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역사적 공간이다. 정조대왕이 1790년 신분과 지위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양을 받고 불법을 접할 수 있도록 국행 무차회를 열게 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올해 행사는 기존 수륙대재에 왕실 제례를 더해 국행 무차회로 확대 봉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조대왕의 효심과 백성을 아끼는 애민 정신을 기리고, 전통 불교의식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라오스 문화·종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의 전통문화를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는 등 국제 문화교류의 의미도 더했다.
행사 기간 마련된 선화전은 오는 22일까지 용주사에서 이어진다.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어 전통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국행 무차회는 신분과 지위를 넘어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고 자비와 나눔을 실천했던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행사가 용주사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