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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돔구장 유치 전략 구체화…12월 제안서 제출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10. 21(수)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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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추진단 전략회의 개최…입지·교통·스포츠·공연 경쟁력 강화
[스쿨iTV] 대구시가 두류공원에 추진 중인 2만 석 규모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 유치를 위해 제안서 작성과 부서 간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대구시는 지난 20일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기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돔구장 유치추진단(TF) 전략회의’를 열고 공모 대응 전략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대구시 실·국장과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진, 건축·교통·문화예술·관광 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공모 지침과 1000점 만점의 평가기준을 분석하고, 분야별 실행 과제와 제안서 보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스포츠·공연 수요와 교통 접근성·안전 등 주요 평가 항목을 중심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대구시는 정책연구원과 민간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 간 협업을 이어가며 제안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복합 돔구장 건립은 수도권에 집중된 스포츠·문화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남부권 글로벌 메가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민선 9기 핵심 과제”라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심사기준을 충족하는 제안서를 완성해 달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실무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오는 12월 8일 문체부에 최종 사업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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