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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몰입형 진로체험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꿈 키운다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1. 09(금)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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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주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 수탁기관 모집
[스쿨iTV]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2026년 제주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 진로체험활동 민간위탁사업을 수행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화, 무용, 무대연출, 공연기획 등 문화예술 7개 분야에서 맞춤형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수탁기관에는 총 3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올해 말까지 연 1회 이상 진로캠프를 운영하게 된다. 캠프는 문화예술 분야별 전문가 특강과 실습, 작품 제작 및 발표회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가와 협업해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연을 완성하는 몰입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문화예술 전문가와 전공자들이 참여하는 진로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개발역량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에도 중점을 둔다. 지난해에는 영화 제작 캠프(4일 과정)에 15개교 58명, 공연 캠프(2박 3일)에 19개교 106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공모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기관이 1곳 이하일 경우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차 접수를 실시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 달 6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 취지에 부합하는 전문 기관을 선정하겠다”며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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