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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 대폭 강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1. 21(수)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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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정책 현장 안착·실행력 제고에 초점
[스쿨iTV]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고 학습 결손의 심화를 예방하기 위해 ‘2026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초학력 보장 설명자료

이번 계획은 ‘모든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책임교육 실현’을 목표로, 수업 내·학교 안·학교 밖을 연계한 ‘3단계 기초학력 안전망’을 내실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교육청은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로 통합 운영해 학생별 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지원 대상과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는 ‘두드림학교’ 운영 대상은 기존 288교에서 299교로 늘리고, 초등학교 12교에는 정규 교사 1명을 추가 배치해 수업 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책임교육학년인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는 방과 후·방학 중 교과 보충 프로그램과 학습지원 튜터 활용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선별·진단검사를 도입해 학습 부진 원인을 조기에 파악한다. 초·중·고 16교에서는 ‘학습 및 정서 지원 1대1 멘토링’ 사업을 새롭게 운영해 학습 코칭과 정서적 지원을 병행한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중심으로 학교 밖 전문기관과의 연계도 강화해 고난도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기초학력은 공교육이 책임져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3단계 기초학력 안전망을 통해 모든 학생이 학습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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