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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학교폭력 피해 학생 회복 지원 강화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1. 23(금)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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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관 협력… 위기학생 회복지원 위탁기관 모집
[스쿨iTV]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폭력 피해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회복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2026년 학교폭력 피해 및 위기학생 회복지원 사무 위탁사업’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재학생 가운데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학교 부적응 위기 학생으로, 학교장이 전문기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도 포함된다.

선정된 기관은 전문 상담 인력을 통해 개인상담, 집단상담, 치유형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 학생 특성에 맞춘 통합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인상담은 1대1 방식으로 미술치료·놀이치료 등 매체 상담을 포함해 사례당 최대 10~12회기 내외로 진행되며, 집단상담은 소규모 그룹 중심으로 사회성 회복을 지원한다.

위탁 기간은 3월 1일부터 1년간이며, 도교육청은 7개 내외 기관을 선정해 총 64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기관별로 500만~1000만 원 내외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오라청사 정서회복과 학교생활지원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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