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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상상이룸공작소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 개최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2. 19(목)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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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교육 강화, 지역 특색 살린 교육과정 모색
[스쿨iTV]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9일 보령발명·상상이룸교육센터에서 ‘2026 상상이룸공작소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를 열고 학생 주도형 상상이룸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별 상상이룸공작소를 단순 체험 공간에서 미래 역량을 키우는 창의·융합 교육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충남교육청 담당자와 상상이룸공작소 교사 등 실무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자원 활용 특색 프로그램 개발 ▲발명대회와 발명·지식재산 교육 연계 강화 ▲공구·기자재 대여 확대를 통한 학교 현장 접근성 개선 ▲맞춤형 체험학습 운영 등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학생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확대해 단순 체험을 넘어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순회 교육과 체험 지원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전영배 충남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상상이룸공작소는 아이들의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창의력의 산실”이라며 “이번 협의를 토대로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보령 협의회를 시작으로 도내 각 지역 공작소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 없는 보편적 상상이룸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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