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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 학교 ‘테크센터’ 본격 가동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3. 04(수)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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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30명 배치…315교 디지털 인프라 현장 지원 강화
[스쿨iTV] 대전시교육청이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026년 테크센터 운영 용역’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무선 네트워크 장애 대응과 스마트기기 관리 지원을 강화해 교원의 수업 전념 여건을 뒷받침한다는 취지다.

테크센터는 2024년부터 추진해 온 현장 기술 지원 사업으로, 학교 정보화 업무 부담을 줄이고 무선망 장애에 신속히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해 왔다. 최근 무선 AP, 스마트칠판, 스마트단말기,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등 에듀테크 활용이 확대되면서 네트워크 사용량과 유지관리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사업은 신학기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315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동·서부 2개소에 테크센터를 설치하고, 조달청 제한경쟁입찰로 선정한 전문 사업자가 테크매니저 등 전문인력 30명을 배치한다. 이들은 무선 네트워크 상시 점검, 장애 진단·조치, 스마트단말기 관리 등 디지털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장 중심 지원을 맡는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 과장은 “테크센터는 단순 장애 처리를 넘어 학교 디지털 인프라를 상시 관리하는 지원 플랫폼”이라며 “교원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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