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교육청 방문단 26명 제주도교육청 찾아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3. 27(금) 15:18

제주 4·3 사건·난징 대학살 아픔 되새기며 평화교육 국제교류
제주도교육청과 교육협력 협약 연장…학생 교류·평화포럼 진행
제주도교육청과 교육협력 협약 연장…학생 교류·평화포럼 진행
[스쿨iTV] 제주도교육청은 제주 4·3 사건 78주년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중국 장쑤성 교육청과 공동으로 ‘2026 평화교육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2024년 체결된 양 기관 간 교육협력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장쑤성 교육청 관계자 6명과 난징외국어학교 학생 18명, 인솔 교사 2명 등 총 26명이 제주를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제주 4·3 사건과 난징 대학살이라는 양 지역의 비극적 역사를 공유하며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다음 달 1일에는 도교육청서 교육협력 협약을 연장 체결해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3일 열리는 4·3희생자 추념식에 공식 참석하며, 2일부터 이틀간 다랑쉬굴, 조천항일기념관, 함덕 4·3 유적지 등을 찾아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또한 1일에는 제주동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공동 역사 수업과 4·3 관련 활동을 진행하며, 양국 청소년 간 교류와 상호 이해를 확대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제주-장쑤 청소년 평화포럼’이 열려 양국 학생들이 각 지역의 역사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하며 평화 실천 의지를 다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류가 비극의 역사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 세대가 평화를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쑤성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4·3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학생들의 평화 감수성 함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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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류는 2024년 체결된 양 기관 간 교육협력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장쑤성 교육청 관계자 6명과 난징외국어학교 학생 18명, 인솔 교사 2명 등 총 26명이 제주를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제주 4·3 사건과 난징 대학살이라는 양 지역의 비극적 역사를 공유하며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다음 달 1일에는 도교육청서 교육협력 협약을 연장 체결해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3일 열리는 4·3희생자 추념식에 공식 참석하며, 2일부터 이틀간 다랑쉬굴, 조천항일기념관, 함덕 4·3 유적지 등을 찾아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또한 1일에는 제주동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공동 역사 수업과 4·3 관련 활동을 진행하며, 양국 청소년 간 교류와 상호 이해를 확대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제주-장쑤 청소년 평화포럼’이 열려 양국 학생들이 각 지역의 역사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하며 평화 실천 의지를 다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류가 비극의 역사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 세대가 평화를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쑤성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4·3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학생들의 평화 감수성 함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