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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지원 본격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3. 28(토)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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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 온라인 정책사업설명회 장면
사업설명회·맞춤형 컨설팅 통해 학교 현장 밀착 지원 강화
[스쿨iTV] 대전시교육청이 다문화교육 지원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며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에 나섰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초·중·고 및 특수·각종학교 다문화교육 담당 교원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다문화교육 정책 사업설명회’와 ‘역량 강화 특강 및 그룹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5일과 27일 이틀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약 300여 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다문화교육지원센터와 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의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모두의 한국어’ 진단 시스템 활용 방법과 다문화 감수성 제고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또한 24일과 26일에는 다문화교육 선도학교 및 한국어학급 담당 교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24일 특강에서는 오성배 동아대학교 교수가 ‘최신 다문화교육 정책의 이해와 운영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26일에는 다누리 전문교육컨설팅단이 참여해 선도학교 15개교와 한국어학급 12개교를 대상으로 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육청과 관련 기관,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다 가치 행복한 어울림’이라는 다문화교육 비전 실현을 위한 현장 지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존중하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교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다문화 수용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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