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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교 누수 하자 ‘제로화’ 나선다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6. 25(목)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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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교 대상 현장 컨설팅 시범 운영… 원인 진단·맞춤형 보수 지원
[스쿨iTV]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시설 누수 하자 ‘제로화’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관내 6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자대응반」 누수 점검 현장 컨설팅을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시설 누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하자대응반」 고도화·확대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학교 현장의 누수 대응 전문성을 높이고, 단위학교가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컨설팅에는 기술직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학교를 직접 방문한다. 이들은 누수 발생 위치와 현장 여건을 점검하고, 누수 원인을 분석한 뒤 학교별 맞춤형 보수 방안을 제시하는 등 체계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점검 기준과 운영 절차를 보완하고, 현장 데이터를 축적해 향후 학교시설 설계·시공 단계부터 누수 예방 대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시설 누수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은 물론 쾌적한 교육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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