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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전북대병원, 희귀질환 학생 조기 진단 지원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29(목)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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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전북대병원, 희귀질환 의심 학생 조기 발견 협약식
11월부터 학교 대상 사업 안내…전문 진료·유전자검사 연계
올해 의심 학생 5명에 1인당 최대 200만원 검사비 지원
[스쿨iTV]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대학교병원이 희귀질환이 의심되는 학생의 조기 발견과 진단, 치료 연계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지난 28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과 ‘희귀질환 의심 학생 조기 발견 및 진단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에서 희귀질환 의심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의료기관의 진단과 치료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학교·교육청·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진단 이후에도 학생의 건강관리와 학교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일반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안내하고, 보건교사와 특수교육 담당자 등을 통해 의심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지원한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전북권역희귀질환전문기관을 중심으로 전문 진료와 유전자검사 등 정밀검사를 제공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치료와 상담, 사후관리를 연계한다.

특히 올해는 희귀질환 의심 학생 5명에게 1인당 최대 200만원의 진단검사비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1월부터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진단 연계 지원을 본격화하고, 향후 지원 대상과 협력 의료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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