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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9월 모의평가 2일 실시…수험생 6,789명 응시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9. 01(화)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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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6개 시험장서 진행…수능 앞두고 실전 감각·학업 성취도 점검
[스쿨iTV]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일 도내 36개 시험장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진행된다. 시험장은 재학생과 졸업생이 응시하는 도내 29개 고등학교와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을 위한 7개 학원시험장에 마련됐다.

응시 신청자는 모두 6,789명이다. 이 가운데 도내 고교 재학생이 5,747명,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이 1,042명이다.

9월 모의평가는 2027학년도 수능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을 진단하고 수능의 적정 난이도 설정을 위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학업 성취 수준을 점검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과 난이도에 적응하면서 수능 대비 전략을 가다듬을 수 있다.

문제와 정답은 각 교시가 끝난 뒤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대학수학능력시험, EBSi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성적은 실제 수능과 같은 방식으로 처리되며 성적통지표와 성적일람표 등이 제공된다.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성적통지표가 발급되지 않는다.

성적통지표는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응시원서를 접수한 학교나 학원 등에서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김영관 제주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9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업 성취 수준을 최종 점검하고 실제 수능의 출제 경향과 문항 유형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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