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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2027년 진로교육 정책 수립 설문조사 실시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9. 01(화)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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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교원 대상 18일까지 의견 수렴…맞춤형 진로교육 강화
[스쿨iTV]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학부모·교원의 의견을 반영한 2027년 진로교육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

제주도교육청은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2027년 진로교육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은 유레카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대상별로 5개 문항씩 구성됐다. 진로교육 경험과 만족도, 희망하는 진로체험 및 개선 요구사항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한다.

학생 대상 설문은 진로교육 경험과 기억에 남는 활동, 앞으로 참여하고 싶은 진로체험 등을 묻는다. 학부모 대상 설문에서는 자녀의 진로교육 경험과 학교 진로교육에서 강화해야 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교원 대상 설문에는 학교 진로교육 운영 현황과 개선 요구사항 등이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학교급과 대상별 특성에 맞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오는 12월 열릴 예정인 ‘2026년 진로교육 성과공유회’에서 설문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개발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교육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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