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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년생각, 공감대로(路)’ 개최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9. 08(화)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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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3개 대학 학생 40여 명 참여
월영열차․와룡빛터널 체험과 치맥으로 격의 없이 이야기 나눠
[스쿨iTV]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달 7일 지역 3개 대학 총학생회장 등 대학생 40여 명과 함께 청년 소통행사 ‘청년 생각, 공감대로(路)’를 열고 대학생활과 취업, 지역 정착, 청년정책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생활과 고민을 현장서 듣고 청년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실을 벗어나 지역 관광 콘텐츠를 함께 체험한 뒤 치맥을 곁들인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학 생활과 취업, 지역 정착, 청년정책 등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권 시장과 참가자들은 간담회에 앞서 임청각에서 월영 열차를 타고 옛 중앙선 철길을 따라 와룡빛터널로 이동하며 안동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함께 체험했다.

이어 낙동강 변 실개천서 열린 간담회서는 참가자들이 포스트잇에 질문과 제안을 적고 권기창 안동시장이 이를 직접 골라 답변하는 방식으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청년들은 취업과 진로, 청년 문화공간 조성, 지역 정착 지원 등 일상서 느끼는 고민과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청년정책은 청년 당사자의 삶과 고민을 제대로 듣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라며 “청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부담 없이 이야기하고, 행정은 그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이어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시는 이날 논의한 의견과 시간 관계상 다루지 못한 제안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검토하고, 향후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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