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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18~19일 다문화교육박람회 개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16(수)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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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 포스터
김해박물관서 ‘함께 날아오르다’ 주제…세계 전통놀이·K-POP 등 체험
[스쿨iTV] 경남교육청은 18~19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2026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함께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학생과 도민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람객은 행사장에서 여권을 받아 구역별 체험과 미션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18일 오전 11시 개막식에서는 이주배경학생과 내빈이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이륙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우즈베키스탄·태국·필리핀·일본 등 이주민 예술가들의 세계 문화공연과 다문화 K-POP 경연대회 수상팀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객 참여형 ‘다같이(多가치) 놀이마당’도 운영된다.

학교와 다문화 관련 기관·대학·기업 등이 참여하는 40여 개 부스에서는 한국 투호, 일본 다루마오토시, 베트남 다꺼우 등 나라별 전통놀이와 미디어아트, 세계의상 포토부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경남의 이주배경학생은 올해 4월 기준 1만5077명으로 전체 학생의 4.56%를 차지하며 10년 전보다 약 1.9배 증가했다. 경남교육청은 한국어교육과 상담, 진로·진학 등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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