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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부산시, 돌봄·급식·교육재정 협력 강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28(수)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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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 개최…5대 교육 현안 논의·공동 대응
[스쿨iTV]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는 28일 부산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돌봄체계 구축과 학교급식비, 교육재정, 폐교 활용 등 지역 교육 현안 5건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 앞서 양 기관은 ‘함께 키우고 함께 미래를 여는 부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교육 협력체계 강화에 뜻을 모았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형 온돌방 네트워크 구축 ▲2027년 학교급식비 운영 ▲2027년 법정전입금 예산 편성 등 3건을 제안했다. 부산시는 ▲폐교재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협력 강화 ▲부산독립운동기념관 미래세대 참여 이벤트 추진 등 2건을 제시했다.

양 기관은 교육재정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법정전입금 예산 편성안을 수용하고, 학생들의 역사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부산독립운동기념관 관련 행사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폐교재산 활용과 관련해서는 발생 초기부터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의 공공수요를 파악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학교급식비는 양 기관의 재정 여건과 분담 체계 등을 고려해 일부 수용하기로 했으며, 돌봄학생 안전관리 인력 지원 등을 포함한 부산형 온돌방 네트워크 구축 방안은 추가 실무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수용된 안건은 차질 없이 추진하고, 추가 논의가 필요한 과제는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화해 학생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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