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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학력 인정으로 새로운 출발!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8. 09. 01(토)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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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
[스쿨iTV]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중학교 졸업학력을 인정받은 A군(만16세)이 오는 3일(월) 오후 2시 학력인정증명서를 받는다.

수여식은 강원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열리며 민병희 교육감이 직접 학생에게 인정서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한다.

도교육청은 2016년 12월 신촌정보통신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7년 3월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3명의 학생이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았다.

A군이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게 됨에 따라 고등학교 진학과 고졸검정고시 응시가 가능해져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강진’ 교사는 “흔히 말하는 사고 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라 힘들 것이라는 시선이 많지만 실제 수업을 해 보면 정규 학교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아이들의 배움이 멈추지 않고 계속 공부하려는 의지를 보여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김종성 학생지원과장은 “의무교육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개인 사정으로 학업을 이어가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지난해부터 펼쳐왔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력인정을 통해 학교 밖에서도 학업을 지속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은 배움에서 멀어진 의무교육단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밖 학습경험을 초·중학교 학력으로 인정해 학업을 지속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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