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대구에 5천억원 투자…7공장 신설 [대구시 ]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11. 02(월) 19:08

▲이수페타시스 투자협약식 사진
5만1천평 부지에 AI 가속기용 고성능 PCB 생산시설 구축
폐수처리 용량 2배 확대·투자보조금 제도 개선 건의 등 대구시 지원
폐수처리 용량 2배 확대·투자보조금 제도 개선 건의 등 대구시 지원
[스쿨iTV] 대구의 초고다층 인쇄회로기판(PCB) 전문기업 이수페타시스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5천억원을 투자해 제7공장을 신설한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고성능 PCB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민선9기 대구시 최대 규모의 투자다.
대구시는 2일 산격청사에서 이수페타시스, 달성군과 대구국가산단 내 제7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수페타시스는 5만1천평 부지에 5천억원을 투입해 신규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AI 가속기와 네트워크 장비 등에 적용되는 고사양 PCB는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데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경쟁이 확대되면서 고성능·고사양 제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1972년 대구 달성1차산업단지에 설립된 이수페타시스는 대구에 생산기반을 둔 초고다층 PCB 전문기업이다. 현재 1~5공장은 달성1차산단, 6공장은 달성2차산단에 위치한다. 5공장은 약 4천800억원을 투자해 2028년 준공·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공장도 약 600억원을 투입해 생산을 준비 중이다. 이번 7공장 투자로 대구 내 생산기반을 추가로 확대하게 됐다.
대구시는 투자 지원을 위해 국가산단 폐수처리장 처리용량을 하루 5천톤에서 1만톤으로 확대하고, 고농도 폐수 처리 공정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기업의 투자 일정에 맞춘 전력·용수 공급과 인허가 지원도 추진한다. 아울러 선행 투자보조금 정산이 끝나기 전에도 후속 투자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산업통상부에 건의했으며, 산업통상부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최창복 이수페타시스 대표이사는 “대구시의 기반시설 공급 의지와 원스톱 투자 지원이 투자 결정에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투자는 AI 시대 핵심 부품의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대구 첨단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일 산격청사에서 이수페타시스, 달성군과 대구국가산단 내 제7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수페타시스는 5만1천평 부지에 5천억원을 투입해 신규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AI 가속기와 네트워크 장비 등에 적용되는 고사양 PCB는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데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경쟁이 확대되면서 고성능·고사양 제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1972년 대구 달성1차산업단지에 설립된 이수페타시스는 대구에 생산기반을 둔 초고다층 PCB 전문기업이다. 현재 1~5공장은 달성1차산단, 6공장은 달성2차산단에 위치한다. 5공장은 약 4천800억원을 투자해 2028년 준공·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공장도 약 600억원을 투입해 생산을 준비 중이다. 이번 7공장 투자로 대구 내 생산기반을 추가로 확대하게 됐다.
대구시는 투자 지원을 위해 국가산단 폐수처리장 처리용량을 하루 5천톤에서 1만톤으로 확대하고, 고농도 폐수 처리 공정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기업의 투자 일정에 맞춘 전력·용수 공급과 인허가 지원도 추진한다. 아울러 선행 투자보조금 정산이 끝나기 전에도 후속 투자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산업통상부에 건의했으며, 산업통상부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최창복 이수페타시스 대표이사는 “대구시의 기반시설 공급 의지와 원스톱 투자 지원이 투자 결정에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투자는 AI 시대 핵심 부품의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대구 첨단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